"70년의 경험, 새로운 100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제일 신경과 병원입니다.

인사말

GREETING

환우를 소중히 여기는병원, 문성병원 입니다.

이사장 인사말

의료법인 설립자시며 초대 이사장이셨던 아버님이 조그만 의원을 시작하셨을 때부터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을 돌보시던 모습을 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때를 기억합니다.

아버님께서는 첫째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로는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사셨습니다.

당신이 집무하시던 서재에 걸려있는 손수 쓰신 '경천애인'이라는 글귀처럼 일평생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그분이 하시고자 했던 일이었음을 알기에 그분이 우리 세대에 전하고자 했던 소중한 가치들과 뜻을 잘 계승해 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문성병원과 문성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고 우리 사는 세상이 건강한 몸과 밝은 마음으로 행복해지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너진 믿음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서 우리가 사는 이웃을 향해 풍성하게 흘러가기를 원하는 것이 문성의료재단의 꿈입니다.

문성의료재단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예비하는 길에 있기를 소원하며 우리 문성병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그분의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문성의료재단 이사장 서기란

의료원장 인사말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책에 천사였던 미하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해 지상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세 가지 과제를 갖고 오게 됩니다.

결국 미하일은 사람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두 번째 과제인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사람은 자신이 언제 죽는지 모른다.'라는 답을 찾았고, 마지막 세 번째의 답은 사람은 '주위의 사랑'으로 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아버님이 진료하실 때 환자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환자들에게 처방을 내리시기 전에 꼭 환자에게 손을 얹으시고 기도하셨던 모습에서 사람을 향한 진실한 사랑의 실천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병원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들도 넘쳐 납니다.

우리 문성병원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 사람을 사랑하는 병원, 육신의 질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혼까지도 품고 싶은 병원이 되고 싶습니다.

문성병원 의료원장 서순천

상단으로

개인정보처리방침
대구광역시 남구 성당로 168 (대명동 3037-36) 대표전화 : 053-659-7000 | 팩스 : 053-653-2813사업자등록번호 : 514-82-00053 | 대표자 : 서기란 | 의료원장 : 서순천 Copyright ⓒMunsung Hospital. All right reserved.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