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병원] 6월 정기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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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병원 작성일25-06-17 14:25 조회9회본문
안녕하세요. 문성병원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비가 오는 요즘,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은 계절.
이른 폭풍으로 인해, 비가 내리는 지금은 6월입니다.
이번달 월례회 소식입니다!
✔️경영이사님 성경말씀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장 2절 말씀)
이 성경 말씀은 청지기로서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맡은 자란 청지기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청지기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병원이 맡겨졌고, 잘 가꿔나가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근무할 때 더 건강한 병원으로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타병원 종사자들은 청지기가 아닌, 잠시 있다가 떠날 사람처럼, 손님처럼 근무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손님 의식을 가진 직원들로 가득하다면, 그 병원은 오래존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성병원엔 청지기 의식을 지니고 근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문성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손님 의식이 아닌,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근무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의료원장님 월례사
1998년, 이곳에 문성병원 건물이 세워졌습니다.
시설팀장님, 한방원장님, 등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 건물에는 자신의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땀을 흘린 이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칭찬한다고 하셨습니다.
신규직원분들께서는 문성병원에서 진료하는 진료 과목을 숙지하시고, 지인분들에게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하셨습니다.
6월, 새로운 마음으로, 더 발전하는 한 달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신입 과장님
신경 3과 우민희 과장님.
✔️친절 직원
7병동 박선미 간호사, 9병동 윤정희 간호사, 원무과 홍지욱 사원
✔️신입 직원
5병동 오미정 간호조무사, 7병동 김형경 간호조무사, 8병동 김정미 간호조무사, 진단검사의학팀 허승리 임상병리사, 재활치료팀 송준혁 물리치료사
신경3과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신규 직원분들, 친절 직원분들,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6월 한 달도
책임과 의무를 가진 청지기와 같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문성 직원 분들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